'성추문혐의' 정준영, 오늘(25일) 오후 공식기자회견 연다..어떤 입장?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6.09.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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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 사진=스타뉴스


가수 정준영(27)이 성추문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기지회견을 열어 자신의 입장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25일 오전 정준영 측은 스타뉴스에 "정준영은 오늘(2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직접 전할 것"이라며 "현재 기자회견을 열 장소를 섭외 중이고, 장소가 확정되는 대로 외부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 성동경찰서는 최근 정준영에 대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의 고소장을 접수, 조사를 벌였다고 24일 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준영과 전 여자친구 사이에 사소한 오해가 생겨 당시 우발적으로 해당 여성이 고소를 했지만 고소 직후 바로 취하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후 정준영이 전 여자친구와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해 피소를 당했다는 주장이 추가로 제기되면서 사건은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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