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9세 연하 일반인과 열애.."결혼 계획 아직 미정"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9.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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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 /사진=스타뉴스


가수 바다(36, 본명 최성희)가 9세 연하 일반인과 목하 열애 중이다.

25일 바다 측 관계자에 따르면 바다는 올해 초부터 9세 연하 일반인 남성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성당을 함께 다니며 인연을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바다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다.


바다 측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정확한 열애 시점은 알지 못한다"라며 "진지하게 결혼을 생각할 시점에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세운 상태는 아니며 임신도 전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바다는 지난 1997년 걸그룹 S.E.S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02년 팀 해체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활약했다. 바다는 이와 함께 솔로 앨범도 내면서 가요계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바다는 지난 23일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M스테이션을 통해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과의 듀엣곡 '코스믹'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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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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