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B '빨리 전화해' 中주간차트 1위..TOP10 내 4곡 진입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9.2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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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위너 멤버 송민호와 아이콘 멤버 바비가 결성한 유닛 그룹 MOBB이 국내에 이어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를 점령했다.


2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표된 중국 큐큐뮤직 K팝 주간차트에서 MOBB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빨리 전화해'는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송민호의 솔로곡 '몸'이 2위를 차지했으며 MOBB의 또 다른 타이틀 곡 '붐벼'는 8위, 바비 솔로곡 '꽐라'는 10위 안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한편 MOBB는 데뷔 앨범 'THE MOBB'의 오프라인 발매를 이날 시작된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 곡과 각각의 솔로 곡 등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엠넷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발표했던 '겁'과 '가드 올리고 BOUNCE'가 보너스 트랙으로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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