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위너 멤버 송민호와 아이콘 멤버 바비가 결성한 유닛 그룹 MOBB이 국내에 이어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를 점령했다.
2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표된 중국 큐큐뮤직 K팝 주간차트에서 MOBB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빨리 전화해'는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송민호의 솔로곡 '몸'이 2위를 차지했으며 MOBB의 또 다른 타이틀 곡 '붐벼'는 8위, 바비 솔로곡 '꽐라'는 10위 안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한편 MOBB는 데뷔 앨범 'THE MOBB'의 오프라인 발매를 이날 시작된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 곡과 각각의 솔로 곡 등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엠넷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발표했던 '겁'과 '가드 올리고 BOUNCE'가 보너스 트랙으로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