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V앱' 산들, 솔로 데뷔 앞두고 팬들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

박정현 인턴기자 / 입력 : 2016.09.2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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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앱 '본격 오감 만족 VJ LIVE (with B1A4 산들)' 캡처


솔로 데뷔를 앞둔 아이돌 B1A4의 산들이 팬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사랑 노래를 열창했다.

24일 오후 네이버 V앱 '본격 오감 만족 VJ LIVE (with B1A4 산들)'에서는 산들이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생방송을 선보였다.


편안한 캐주얼 차림의 산들은 팬들을 위해 "사랑이란 테마로 4곡을 선곡했다"며 달콤한 노래를 불렀다. 산들의 노래에 맞춰 배경이 변하는 모습에 팬들은 신기함을 드러냈다.

첫 번째 곡은 신승훈의 'i believe'이었다. 노래를 마친 산들은 "팬들을 위해 이 노래를 꼭 불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팬들이 올린 댓글을 올리던 산들은 "이렇게 댓글을 보니 팬들과 함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캡처' 시간도 가졌다. 산들은 배경에 맞춰 팬들을 위한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해 보였다. 산들은 "열심히 캡처하고 있느냐"며 "이따 다 찾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지는 두 번째 노래는 B1A4 멤버인 진영이 출연하고 있는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 '마음을 삼킨다'였다. 산들은 귀여운 배경 앞에서 노래를 열창했다. 이어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잔잔하게 불렀다. 산들은 "하트가 200만이 넘었다"고 기뻐했다. 이어 "500만에 도전해보자"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의 마지막 노래는 자신이 부른 '짝사랑'이었다.


노래를 마친 산들은 B1A4 소식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깜짝 솔로 앨범 계획을 알렸다. 산들은 "10월 초에 나올 신곡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산들은 "너무 재밌다. 매주 하고 싶다"며 "나중에 솔로 곡으로 꽉 채워서 또 오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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