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김민정/사진=KBS |
조충현(34), 김민정(29) KBS 아나운서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는 2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의 결혼식은 도경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된다.
두 사람은 2011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동기이며, 5년 간 교제했다.
한편 조충현 아나운서는 KBS 2TV '영화가 좋다', '생생 정보통', '생생 정보' 등을 진행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1TV '뉴스9' 메인 앵커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