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연예인 농구대회 개최.. 10월 1일 개막

박수진 인턴기자 / 입력 : 2016.09.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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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를 다투는 박진영과 정진운 /사진=한스타미디어 제공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특설코트에서 열린다.

서울신문과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는 연예인 농구단 7개 팀과 여성 사회인 동호회 팀 우먼 프레스 등 8개 팀이 참가한다.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출전하는 연예인 농구단 7개 팀은 박진영-한정수 등이 이끄는 예체능 어벤저스, 박재민-정진운의 레인보우 스타즈, 서지석-김기방의 아띠, 주석-김승현의 훕스타즈, 김지훈-환희의 신영이앤씨, 개그맨 김재욱-송준근의 더 홀, 오만석-김무열의 인터미션 등이다.

대회 진행은 8개 팀이 10월 1일 예선을 거쳐 2일 준결승, 3일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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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스타미디어 제공



10월1일 예선전은 오전 10시30분 부터 아띠-인터미션, 훕스타즈-레인보우 스타즈(낮 12시30분), 예체능 어벤저스-더 홀(오후 2시), 신영이앤씨-우먼 프레스(오후 4시30분) 등 4경기가 열린다. 입장은 선착순 무료.

2일에는 오후 1시30분부터 준결승전 2경기가 열리고 3일 오후 1시30분부터는 올스타전에이어 결승전(오후 3시30분)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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