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독자와 함께..앞으로도 문화소통"

[스타뉴스 창간 12주년]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9.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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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 /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배우 송강호가 스타뉴스 창간 12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스타뉴스는 온·오프라인 리얼타임 연예매체로 2004년 9월 문을 열었다.

송강호는 스타뉴스 창간 12주년을 맞아 "스타뉴스의 12번째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독자와 함께 만들어 온 지난 12년처럼 앞으로도 문화 소통을 돕는 좋은 매개체로 굳건히 발전하시리라 믿습니다"라고 전했다.


송강호는 "애정 어린 시선으로 한국 영화를 지켜봐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밀정'에 보내주신 관심에도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작품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인 송강호는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밀정'에서 이정출 역할을 맡아 일본 경찰과 독립을 위해 싸우는 의열단 사이를 오가는 모습으로 뛰어난 연기를 펼쳤다. 송강호는 현재 차기작 영화 '택시운전사'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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