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12일 데뷔..'프듀101' 첫 솔로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9.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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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나 / 사진제공=뮤직K엔터테인먼트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연습생 김주나가 솔로로 정식 데뷔한다.

1일 김주나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김주나가 12일 가요계 데뷔를 확정했다. 데뷔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프로듀스 101' 출신 첫 여성 솔로 가수로서 자존심을 세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주나는 '프로듀스 101' 출신 중 첫 여성 솔로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한 아이오아이(I.O.I)를 비롯해 아이비아이(I.B.I) 등 걸그룹이 앨범을 발표하기는 했으나, 여성 솔로 가수로는 김주나가 최초다.

김주나는 '프로듀스 101' 출연 이후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 보컬을 중심으로 차곡차곡 정식 데뷔 준비를 마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뗀다.

앞서 김주나는 '프로듀스 101'에서 메인보컬을 맡으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호평 받았다.


한편 김주나는 지난해 7월 김수현의 5살 터울의 이복동생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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