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한예리 "동창 서현진, 언젠가 터질 거라고 생각"(인터뷰)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윤진명 역 한예리 인터뷰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6.08.31 16:23 / 조회 : 6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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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한예리(32)가 서현진의 성공을 예감했다고 밝혔다.

한예리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제작 드라마하우스 드림이앤엠) 종영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한예리는 서현진의 성공을 기뻐했다. 한예리와 서현진은 국악중고등학교 동창이며 함께 무용을 전공하며 친분을 쌓았다.

한예리는 "(서)현진이가 너무 잘하고 있다. 늘 현진이가 언젠가 터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tvN '또 오해영'으로 좋은 때에 대중들에게 인사드리게 돼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한예리는 "(서현진이) 중고등학교 때도 춤을 잘 췄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분들의 눈에 띄었던 것 같다. 본인이 원하면 춤을 출 수도 있겠지만 지금도 본인 능력 안에서 뮤지컬 등 많은 것들을 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예리는 '청춘시대'에서 학비와 동생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밤낮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철의 여인 윤진명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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