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오재일이 19호 홈런을 달아나는 솔로포로 장식했다.
30일 잠실구장.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두산전.
두산이 6-4로 앞선 7회말. 오재일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심수창을 상대로 밤하늘에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시즌 19호 홈런. 여기서 심수창은 강판됐다.
한편 두산은 7회말이 진행 중인 현재, 7-4로 앞서 있다.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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