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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우먼센스 |
배우 권혁수가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시즌7 제작진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권혁수는 30일 우먼센스 화보 인터뷰를 통해 "내 연기에 한계를 느꼈을 때 'SNL코리아' 시즌7 제작진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권혁수는 'SNL코리아' 시즌7의 코너 '더빙극장'에서 나문희가 출연한 '거침없이 하이킥'의 '호박고구마' 대사를 코믹하게 재해석하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권혁수는 이와 함께 "최근 혼자 일본 오사카로 여행을 다녀왔다. 내게 재충전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권혁수는 오는 9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SNL코리아' 시즌8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