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작사·작곡 참여 뜻깊다..이번 앨범 성공하고파"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8.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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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민현 제이알 아론 백호 렌)가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에 대해 매우 뜻 깊다는 소감을 전했다.

뉴이스트는 29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5번째 미니앨범 '캔버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앨범은 우리 멤버들이 작업실에서 밤을 새가며 작사, 작곡에 참여한 앨범"이라며 "데뷔 5년차로서 이번 앨범을 통해 꼭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다"고 말했다.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에 대한 점수를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다"며 "이번 앨범은 뉴이스트를 좋아해 주시는 팬들 이외에도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꼭 듣고 우리가 느꼈던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이스트의 이번 앨범 타이틀 곡 '러브 페인트'는 R&B 기반에 클래식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더해진 노래다. 디테일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와 백호, 민현의 보컬 매력이 극대화된 음색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하루 24시간을 책임질 시간대별 트랙 5곡을 완성, 멤버 전원이 직접 작업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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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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