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향후 앨범 콘셉트? 가능하다면 3부작 완성하고파"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8.29 15:52 / 조회 : 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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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민현 제이알 아론 백호 렌)가 향후 앨범 콘셉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뉴이스트는 29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5번째 미니앨범 '캔버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요즘 가요계에서 이른바 '3부작' 콘셉트의 앨범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가능하다면 우리도 향후 앨범을 통해 '3부작' 콘셉트로 완성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말했다.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의 완성도에 대해 "10점 만점에 10점"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뉴이스트는 "5곡을 이어서 들으면 각각의 스토리에 담겨 있어서 완성도를 높였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멤버들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 의미를 두고 싶다"며 "이번 앨범은 정말 뜻 깊다. 녹음실 안에서 함께 밥도 먹고 작업을 하며 나온 앨범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뉴이스트는 "활동하면서 카툰돌이라는 수식어가 생겨서 정말 감사하다"며 "이에 걸맞는 퍼포먼스 음악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뉴이스트의 이번 앨범 타이틀 곡 '러브 페인트'는 R&B 기반에 클래식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더해진 노래다. 디테일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와 백호, 민현의 보컬 매력이 극대화된 음색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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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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