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악플러 2명 경찰 고소 "강력 대응..선처 없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8.29 14:14 / 조회 :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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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 /사진=이동훈 기자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자신을 향해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 2명을 상대로 경찰에 고소했다.


제시카 측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제시카가 지난 19일 자신을 향해 악의적인 글을 남긴 네티즌 2명을 상대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직접 제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제시카는 직접 경찰서를 찾아가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도 마쳤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와 함께 "제시카가 고소한 네티즌 2명은 제시카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악성 댓글 및 게시글을 남겼다"며 "향후 강력 대응할 것이며 선처는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당시 조사에서 이 네티즌들은 제시카의 외모와 성적인 부분을 비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시카는 지난 2014년 9월 소녀시대에서 탈퇴, 솔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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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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