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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씬플레이빌 |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꽃을 든 남자로 변신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최근 공연매거진 '씬플레이빌' 9월호와 함께 작업을 진행한 김준수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전격 공개됐다. '꽃을 든 남자'로 돌아온 김준수의 치명적인 소년미와 몽환적인 매력 물씬 풍기는 비하인드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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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씬플레이빌 |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화관과 장미 등 촬영 현장의 꽃 소품들을 온전히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윽한 눈빛과 치명적인 매력을 뿜어내며 가을 분위기를 전하고 있는 김준수는 오는 9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속 아름다운 청년 도리안으로 분할 그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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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씬플레이빌 |
한편 '도리안 그레이'는 영국의 귀족 청년 도리안이 영원한 젊음과 아름다움을 위해 자신의 초상화와 영혼을 맞바꾸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9월 3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