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럽 하리 다이브 리조트 SNS |
배우 커플 신하균(42), 김고은(25)이 필리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진을 통해 달달함을 전했다.
신하균, 김고은은 지난 24일 나란히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배우로서 절친한 선후배이자 스킨스쿠버 동호회를 통해 인연을 이어갔다.
이와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음을 알렸다. 이 사진은 지난 5월 필리핀 세부의 클럽 하리 다이브 리조트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전해졌다. 사진에는 두 사람과 배우 김유리, 김선혁의 모습도 보였다.
한편 신하균은 지난 25일 개봉한 영화 '올레'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김고은은 영화 '계춘할망'에 이어 tvN 드라마 '도깨비' 출연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