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정보경·김종현 등, '예체능' 출연..웃음 대결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6.08.26 11:14 / 조회 :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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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정보경, 김종현(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사진=뉴스1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활약한 장혜진, 정보경, 김종현, 구본찬, 박상영 등 한국 올림픽 스타들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26일 오전 KBS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4일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리우 올림픽 특집'으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선전해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안겼던 선수들이 함께 했다.

양궁 금메달리스트 장혜진과 구본찬, 유도(-48kg급) 은메달리스트 정보경, 사격(남자 50m 소총 복사) 은메달리스트 김종현, 펜싱(에페)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이번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장혜진, 구본찬, 정보경, 김종현 등은 재치있는 입담과 그간 숨겨둔 예능 끼를 발산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박상영 선수는 이날 녹화에 출연한 전 펜싱 선수 최병철과 대결도 벌였고, 화제가 된 '할 수 있다'에 대한 뒷이야기도 공개한다.


이번 녹화에는 강호동, 이수근, 솔비, 김영철, 최병철이 함께 했다.

한편 올림픽 스타들이 출연한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30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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