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허드, 조니뎁과 이혼 전부터 엘론 머스크와 교제

박범수 인턴기자 / 입력 : 2016.08.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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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와 엘론 머스크/사진제공=AFPBBNews


미국의 억만장자 기업가 엘론 머스크가 지난 4년간 할리우드 스타 엠버 허드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포스트는 엘론 머스크가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이 이혼하기 전부터 엠버 허드에게 관심을 표현해 왔으며, 엠버 허드에 주기적으로 만남을 제안해 왔다고 보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지난 6월 엘론 머스크와 엠버 허드는 마이애미 주 북쪽에 위치 델라노 해변에서 주말을 함께 보냈다. 둘은 만남은 엘론 머스크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의 이혼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지난달 엘론과 허드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배우 두 명과 함께 런던의 나이트 클럽에서 만났다는 사실도 보도돼, 둘의 열애설은 확산되고 있다.

한편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은 최근 이혼하였으며, 엠버 허드는 받은 위자료 77억을 전액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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