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 목요일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자기야-백년손님'은 7.6%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앞서 2016 리우올림픽 중계로 한동안 결방을 이어왔던 '자기야-백년손님'은 결방 여파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동 시간대 1위를 지켰다.
KBS 2TV '해피투게더'는 3.6%, MBC '능력자들'은 3.2%의 시청률에 그쳤다. 두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합한 수치는 '자기야-백년손님'의 시청률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출연해 결혼 이후 근황을 전하며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