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엑소, 신곡 '라우더'로 컴백 후 첫 가요프로 정상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6.08.25 19:35 / 조회 : 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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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 카운트 다운' 방송 화면


남자 아이돌 그룹 엑소가 신곡으로 컴백 후 첫 음악 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


엑소는 2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엠 카운트 다운'에서 세 번째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 타이틀 곡 '라우더'(Louder)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엑소는 지난 18일 발표한 세 번째 리패키지 앨범 '로또'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타이틀 곡 제목도 '로또'였지만 특정 상품 브랜드를 언급했다는 일부 방송사의 지적에 따라 '라우더'로 제목을 변경해 활동 중이다. 사랑하는 여자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로또 당첨에 비유한 재미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다.

한편 이날 '엠 카운트 다운'에서는 엑소를 비롯해 나다, 전소연, 나인뮤지스A, 라데, 라붐, 리온파이브, 마스크, 브이엑스, 빅스, 소년24, 스피카, 슬리피, 아이오아이, NCT 드림, 준케이, 한동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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