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궁궐' 김슬기 "애니 더빙 꿈 이뤘다..'주토피아' 보며 공부"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8.24 15:57 / 조회 :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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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슬기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김슬기가 애니메이션 '달빛궁궐' 더빙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애니메이션 '달빛궁궐'(감독 김현주)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 후 진행 된 기자간담회에는 더빙에 참여한 배우 이하늬, 권율, 김슬기가 참석했다.

김슬기는 "애니메이션 더빙하는게 버킷리스트였다. 제안이 들어오자마자 기쁘게 참여했다. 다람쥐라는 동물 역할이라 더 좋았다. 같이 작업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슬기는 "더빙 작업을 하며 목소리에 신경썼다"라며 "내가 최근에 재밌게 봤던 '주토피아'를 보고 공부 하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달빛궁궐’은 600년 만에 깨어난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열세살 소녀의 궁궐 판타치 어드벤처다. 오는 9월 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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