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신하균♥김고은, 사랑 시작은 푸켓? 6월 007 동반여행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6.08.24 12:03 / 조회 : 3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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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과 김고은 /사진=스타뉴스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2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두 사람이 지난 6월 태국 푸켓에서 비밀 데이트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 6월 초 푸켓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으며 푸켓에서 휴가를 즐겼다.

두 사람의 '비밀 데이트'에는 또 한 사람이 함께 했다. 바로 배우 김유리다. 김고은과 김유리는 스킨스쿠버 동호회 활동을 함께 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 지난 5월 김고은이 동료 배우 김동욱과 필리핀 세부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 열애설이 퍼졌을 당시 김유리도 함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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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 김유리 /사진=스타뉴스


신하균, 김고은의 푸켓행에도 비행기부터 김유리가 동행, 연막작전을 펼쳤다.

김고은과 김유리는 푸켓으로 떠나기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의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이 당시 신하균은 동행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다. 세 사람은 기내에서도 함께 했다. 김고은과 김유리가 같이 앉았으며, 신하균이 바로 뒷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비행 내내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

두 사람이 24일 열애 사실이 인정하며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힌 것에 따르면 6월 푸켓 동반여행은 두 사람의 열애에 중요한 포인트가 된 셈이다. 김유리 역시 사랑의 메신저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 16일 신하균이 몸 담고 있는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한솥밥을 먹고 있다. 신하균은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고은은 tvN '도깨비'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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