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박신혜의 '열일'은 계속..차기작 준비 예정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6.08.24 11:30 / 조회 : 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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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박신혜가 드라마 '닥터스'를 끝내고 차기작 준비에 돌입한다.

24일 오전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신혜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종영 후 드라마 촬영으로 연기됐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 박신혜는 다음 작품 준비에 돌입한다. 박신혜는 차기작으로 영화 '침묵의 목격자'를 선택했다. '침묵의 목격자'는 동명의 중국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재벌 약혼녀가 살해되고 범인으로 재벌의 딸이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법정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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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사진제공=SBS


이 작품에서 박신혜는 재벌 딸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 역으로 출연한다. 최민식, 류준열, 이수경과 호흡을 맞추게 된 박신혜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사법연수원생에 이어 변호사 역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차기작 준비에 앞서 '닥터스' 팀과 포상 휴가도 참석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가능하면 일정을 조정해서 참석할 예정이다. 촬영장 분위기도 정말 좋았고 추억도 많아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신혜는 '닥터스'에서 반항아에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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