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다방]온유X이진아 '밤과 별의 노래' 감미로운 하모니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8.12 00:00 / 조회 : 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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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과 안테나뮤직이 만났다. 샤이니 온유와 싱어송라이터 이진아의 매력적인 만남이 '밤과 별의 노래'로 탄생했다.

SM엔터테인먼트 음원 공개 채널 SM 스테이션은 12일 0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온유와 이진아가 함께 부른 '밤과 별의 노래'를 공개했다.

'밤과 별의 노래'는 팝 재즈를 기반으로 한 서정적인 트랙. 온유의 감미로운 감성과 이진아 특유의 하이 톤 보컬 음색이 빠르지 않은 템포의 멜로디와 어우러졌다는 것 자체로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번 곡은 SM 프로듀싱 팀과 안테나뮤직 수장 유희열이 협업, 좀 더 완성도 있는 작업을 꾀했다. 이진아도 가창은 물론 작사에도 합류했다.

또한 유명 재즈 보컬리스트 노라 존스와 세계적인 재즈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팻 매쓰니 앨범의 마스터링을 맡았던 스털링 사운드(Sterling Sound)의 테드 젠슨(Ted Jensen) 엔지니어가 참여했다.

재즈를 기반으로 한 멜로디 라인은 언제나 귀를 기울이게 한다. 기존의 아이돌 음악을 비롯한 많은 장르와는 분명히 색깔이 다르다는 점이 그 이유일 것이다. '밤과 별의 노래' 역시 잔잔한 분위기의 어느 날 밤 누군가가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보는 것 같은 매력을 자아낸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그리워하다 결국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 역시 감미로움을 더하고 있다. '힘겨운 하루 끝 늘 찾아오는 별처럼 널 볼 수 있다면', '내가 눈물의 밤 지새면 빛이 되어 줘'. '내가 길을 잃고 헤매면 별이 되어 줘' 등의 가사 역시 남다르다.

SM과 안테나의 만남은 이렇게 감미로웠다. 온유와 이진아의 만남은 예뻤다. 거칠지 않고, 세지 않은, 부드럽고 감성적인 콘셉트를 매개체로 삼아 이뤄진 이들의 절묘한 호흡이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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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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