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서인국, 이선빈, 강남, 김민교, 예지원(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사진=스타뉴스 |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몽골'의 선발대가 확정됐다.
1일 오후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병만을 비롯해 이천희, 서인국, 이선빈, 예지원, 김민교, 강남은 오는 5일 몽골로 떠난다. 이 중 이천희는 선발대와 후발대 일정을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
출연진의 조합은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서인국과 이선빈은 케이블채널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 이선빈과 예지원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호흡을 맞췄다. '정글의법칙 in 파푸아뉴기니', '정글의법칙 in 얍' 등 정글 경험이 풍부한 강남과 '정글의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활약한 서인국의 합류도 기대 요소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몽골'은 오는 9월 초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