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 사진=스타뉴스 |
톱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가 중국 팬 투어를 지속한다.
아이뉴는 31일 중국 우한에서 단독 팬미팅 및 음악 감상회 등을 개최한다. 아이유는 이날 행사에서 자신의 히트곡들을 현지 팬들에 들려주고, 여러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앞서 아이유는 이달 9일 중국 광저우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창사 난징 충칭 등에서 새 중국 팬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이유는 오는 8월에도 중국 팬 투어를 계속한다.
31일 아이유 측은 스타뉴스에 "아이유는 7월에 이어 8월에도 중국 팬들과 만난다"라며 "8월 20일 청두, 27일 선전에서 음악 감상회 등이 포함된 팬 투어를 연속으로 연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7월 초 이준기와 함께 주연을 맡은 SBS 새 드라마 '보보경심 : 려' 촬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 '보보경심 : 려'는 100% 사전 제작 작품으로, 오는 8월 29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