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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씨엔블루 강민혁이 일본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통해 인기를 실감했다.
30일 강민혁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 A홀에서 열린 강민혁의 단독 팬미팅 '1st Solo Fan Meeting in Japan~LOVELY JUMPⅢ~'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팬미팅은 1일 2회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회차마다 팬들로 공연장을 가득 채워 한류 대세 스타로서 입지를 다졌다.
강민혁은 이날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팬 서비스와 무대 매너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강민혁은 팬미팅 오프닝 영상이 끝남과 동시에 MBC '넌 내게 반했어'의 OST '별'을 열창하며 등장했고, SBS '딴따라'의 OST '울어도 돼'와 '아이 씨 유(I see you)'를 불렸다.
특히 강민혁은 직접 요리한 오믈렛을 떠먹여 주는 등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꽃꽂이와 제스처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미팅을 적극적으로 주도했다. 또 어릴적 사진부터 씨엔블루의 일본 인디 시절까지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함께 공유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강민혁은 KBS 2TV '뮤직뱅크'의 MC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