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신혜선, '연중'서 티격태격 속내 공개로 웃음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6.07.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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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성훈과 신혜선이 서로를 향한 속내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연인으로 호흡 중인 성훈과 신혜선을 만났다.


이날 성훈과 신혜선은 '아이가 다섯'에서처럼 티격태격 하면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신혜선이 장난감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성훈을 향한 속내를 공개했다. '상대역 하기에 외모가 부족했다'는 질문에 신혜선은 "아니다"고 말했지만 결과는 거짓으로 드러났다.

이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했던 발언이었던 '강동원보다 성훈과 키스신이 좋았다는 발언은 거짓말이다'이란 질문에 "아니다"고 했지만 결과는 거짓으로 나왔다.


성훈은 '신혜선과 볼 뽀뽀 촬영 때 NG가 나길 바랐다'는 질문에 대해 아니라고 대답했지만 '거짓'으로 드러나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성훈은 '아이가 다섯' 촬영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성훈과 신혜선은 '아이가 다섯'에서 김상민, 이연태 역을 각각 맡아 연인으로 호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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