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소나무·NCT 127부터 방탄까지..무더위 내쫓는 볼거리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6.07.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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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소나무, NCT 127, 페이, 아스트로(사진 왼쪽 맨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쇼! 음악중심'이 소나무, 아스트로, 여자친구, NCT 127, 방탄소년단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의 무대를 여름 무더위를 내쫓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은 '2016 서머 페스티발 울사 특집 방송'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정국이 스페셜 MC로 나서 김새론, 김민재와 진행을 했다.


에이션이 노래 '여름아 부탁해'(with 하이틴)로 포문을 열었고, 이어 브레이브걸스, 비트윈 등이 무대에 올랐다. 또한 소나무는 '넘나 좋은 것', 아스트로는 '숨가빠' 무대를 이어가며 생기발랄함으로 여름의 무더위를 쫓았다.

또한 조미는 노래 'What's Your Number'로 달콤한 보이스로 무대를 꾸몄다. 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NCT 127은 노래 '소방차'로 화려한 군무로 이목을 끌며 더위를 잊게 했다. 솔로 활동을 시작한 페이는 '괜찮아 괜찮아 Fantasy'로 섹시함이 느껴지는 무대를 세븐틴은 '아주 NICE'로

또 대세 걸그룹이 된 여자친구는 노래 '너 그리고 나'로 특유의 발랄함과 상큼함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븐틴은 노래 '아주 NICE'를 통해 청량감 있는 소년들의 매력을 뽐냈다.


건강미 넘치는 걸그룹 씨스타는 노래 'I Like That'로 섹시미와 건강미를 동시에 담은 무대를 연출했다. 방탄소년단은 노래 '불타오르네'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불꽃을 더한 무대는 무더위를 날리는 것처럼 시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씨스타, 방탄소년단, FT아일랜드, EXDI, 세븐틴, 여자친구, 페이, 조미, 에릭남, NCT 127, 아스트로, 스누퍼, 소나무, 멜로디데이, 비트윈, 에이션 등 활동 중인 아이돌 외에 트로트 가수 김강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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