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준현, 결혼 3년만 아빠 된다..아내 임신 4개월차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7.29 11:46
  • 글자크기조절
image
개그맨 김준현 /사진=김창현 기자


개그맨 김준현(35)이 아빠가 된다.

29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준현의 아내 오씨는 현재 임신 중으로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김준현은 최근까지도 아내의 태교에 힘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로써 김준현은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맞이하게 됐다.

김준현은 지난 2013년 4월 4세 연하 일반인 오씨와 6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아내는 신인 시절부터 현재까지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 해왔다.

김준현은 지난 2011년 9월 11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한국외대 재학시절 만난 후배였던 오씨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준현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KBS 2TV '개그콘서트'의 '비상대책위원회', '네가지', '생활의 발견' 등의 코너를 이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준현은 현재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등에 출연 중이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