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화신' 공효진·조정석·고경표, 태국 촬영..삼각로맨스 예고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6.07.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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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 C&C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제작 SM C&C)속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가 여름보다 더 뜨겁고 짜릿한 삼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29일 오전 '질투의 화신' 측에 따르면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는 지난주 태국 로케 촬영을 마쳤다. 태국에서 세 남녀의 로맨스에 불씨가 되는 중요한 장면이 촬영됐다.


태국은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 분)와 현지 특파원으로 있는 기자 이화신(조정석 분)의 재회의 장소이자 표나리와 고정원(고경표 분)의 사이가 가까워지는 기회의 장소로 작용한다. 공개된 사진 속 조정석은 공효진을 반갑게 맞아주고 있으며 공효진과 고경표는 서로 눈을 맞추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태국의 고온다습한 날씨 때문에 촬영을 이어나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다. 그럴수록 배우들은 서로 힘을 북돋우며 촬영을 진행했고 로코의 대가들답게 '연애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시청자분들도 보시는 동안 가슴이 쉼 없이 두근거릴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8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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