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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아이돌 그룹 2PM 멤버 준케이가 오는 8월 솔로로 컴백한다. 준케이는 이와 함께 JYP엔터테인먼트 듀엣 매치 남성 보컬로 낙점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준케이의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JYP는 이와 함께 "정식 발매에 앞서 8월 2일에는 '음원퀸' 백아연과 호흡을 맞춘 수록곡 '가지마'를 선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준케이는 지금까지 2PM 활동으로 '미친거 아니야' '우리집' 등 다수의 곡을 작사 작곡 편곡 하는 등 뛰어난 프로듀싱 실력을 과시, 음악적 재능과 실력을 뽐냈다.
한국에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준케이는 이미 일본에서 솔로로서도 왕성히 활동하며 아이돌을 넘어선 뮤지션으로서 일본 가요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2014년 발표한 미니앨범 'LOVE & HATE', 2015년 발매한 미니앨범 ''Love Letter' 모두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각각 6개 도시 10회, 5개 도시 11회에 2년 연속 걸친 솔로 투어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