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원더걸스가 음원 차트에서 남다른 뒷심을 보이고 있다.
원더걸스 신곡 '와이 소 론리'는 29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엠넷뮤직 올레뮤직 등 6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5일 공개된 '와이 소 론리'는 원더걸스가 처음 시도하는 레게팝 장르의 곡으로, 멤버들의 리얼 밴드 성향이 짙게 드러나는 곡이기도 하다.
원더걸스는 컴백 4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음원 차트 경쟁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정상을 지키고 있다. 엠넷 '쇼미더머니5' 경연곡과 여자친구 등 강력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가 벅스 몽키3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