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비욘드', 개봉 앞두고 대규모 빅스크린 시사회 개최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7.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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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트렉 비욘드' 포스터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가 대규모 빅 스크린 시사회를 개최한다.

2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타트렉 비욘드'는 오는 8월 3일과 4일 양일간 대규모 빅 스크린 시사회로 관객을 만난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거대한 스케일, 강렬한 전투신 등 압도적인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는 만큼 영화의 규모감에 걸맞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21관(SUPERPLEX관), 메가박스 코엑스 M2관, CGV IMAX관 등 스크린 규모가 큰 특별관에서 총 4000석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영화에서는 역대 최강의 적 크롤과 이에 맞서는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짜릿한 반격, 엔터프라이즈호의 붕괴로 불시착한 낯선 행성 알타미드’의 적막하고 거친 분위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빅스크린 시사회는 네이버, 다음카카오, 예스24, 맥스무비, Mnet,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파라마운트, 롯데 엔터테인먼트 등 페이스북에서도 응모 가능하다.

한편 '스타트렉 비욘드'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J.J. 에이브럼스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저스틴 린 감독의 힘을 합쳐 전편을 뛰어넘는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8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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