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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동, 조타, 고세원, 성진우, 최민, 신승환(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스타뉴스 |
강호동, 이수근, 조타, 고세원, 임호걸, 행주, 박상철, 신승환, 서동원, 진해성, 김민수, 최민, 황예슬 등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특집 '유도 편'에 출연했다.
28일 오후 KBS 예능 프로덕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녹화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특집 3탄 '유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는 '예체능' 팀 멤버로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방송된 '유도 편'에 출연한 강호동, 고세원, 조타, 임호걸, 행주, 박상철이 다시 한 번 팀을 이뤘다. 또 이수근이 합류했고, 코치는 조민선과 조준현이 맡았다.
'예체능' 팀과 대결할 팀 멤버로는 신승환, 성진우, 서동원, 진해성, 최민, 김민수(밴드 민하)가 나섰다. 또한 2013년 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여자 70kg급)을 땄던 황예슬 선수도 출연했다. 이 팀의 코치는 정부경이다.
모처럼 다시 뭉친 '예체능' 유도 팀은 신승환, 성진우, 서동원, 황예슬 등과 입담부터 경기까지 다양한 대결을 벌이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앞서 유도 편에 출연했던 전 유도 국가대표 선수 김미정도 현장을 깜짝 방문해 녹화를 지켜봤다.
한편 '예체능'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특집 '유도 편'은 오는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