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현아, 동대문서 '연중' 게릴라 데이트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7.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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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솔로 컴백을 앞둔 가수 현아가 직접 게릴라 데이트에 나선다.

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현아가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일대에서 KBS 2TV '연예가 중계' 코너 게릴라 데이트 합류,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현아는 이번 코너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는 시간을 가졌다. 녹화분은 오는 30일 공개된다.

한편 현아는 오는 8월 1일 미니 5집 앨범 '어썸'을 발표하고 약 1년 공백 끝에 컴백한다.

현아의 성숙한 음악적 성장을 담은 '어썸'은 현아가 총 5개 수록곡에 작사 참여한 것을 비롯해 선우정아, 김아일, 한해 등 인디 힙합 신 가수들이 참여했다.


타이틀 곡 '어때?'는 복잡함을 벗어 던지고 지금을 즐기자는 내용의 자유분방한 가사와 강렬한 트랩 사운드가 압도적 중독성을 선사하는 트랩 힙합 트랙. '빨개요', '잘나가서 그래' 등을 연속 히트시킨 서재우가 작곡을 맡았으며 현아, 빅싼초가 작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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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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