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비투비·트와이스·여자친구 출연..못생긴춤 대결 펼친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6.07.27 15:1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mbc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 '못생긴 춤 최강자' 타이틀을 두고 아이돌들의 댄스 배틀이 펼쳐진다.

27일 MBC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는 5주년 특집 2탄으로 비투비, 갓세븐, 여자친구, 트와이스가 한자리에 모두 모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각 팀은 '주간아이돌'에서 남긴 역대급 화제의 기록들을 돌아볼 수 있는 '1대 27' 코너를 진행했다. 여기서 각 팀의 레전드급 명장면에 도전하며 예능감을 한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출연자들은 비투비 은광의 '못생긴 춤'에 도전했는데, 대결에 앞서 못생긴 춤 1인자 은광의 시범에 현장이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이어 은광을 시작으로 각 팀 대표들이 뒤를 이어 놀라운 못생긴 춤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어 갔다. 특히 트와이스의 정연과 여자친구의 유주는 걸그룹 이미지를 내려놓은 무아지경의 춤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희철은 몸을 사리지 않고 못생긴춤 대결을 펼친 후배 아이돌들을 향해 "너희가 내 선배다. 난 못할 것 같다"고 감탄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