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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V앱 'ASC Live 여자친구' 방송화면 |
걸그룹 여자친구가 첫 정규앨범 'LOL' 타이틀 곡 '너 그리고 나'의 전 세계적 관심에 대한 질문에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여자친구는 26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라이브 'ASC Live Ep222'에 출연해 신곡 '너 그리고 나'와 관련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케빈은 "여자친구가 이번 신곡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여자친구 멤버들은 웃으며 "정말 그러한 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11일 첫 정규 앨범 'LOL'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재개했다.
여자친구는 이와 함께 팬들과 MC의 여러 질문을 받았다. 멤버 은하는 자신의 단발머리가 많은 화제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해 "머리를 너무 많이 잘라서 내 모습이 이상하면 어떠할 지에 대해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내 단발머리 모습을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은하는 "나도 지금 이 머리가 마음에 든다. 원래 단발머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