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16072611073084344&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16/07/2016072611073084344_1.jpg');)
웨이보
) |
| 배우 온주완/사진=이기범 기자 |
배우 온주완(33)이 공개 연인 조보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온주완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종영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온주완은 "데이트할 시간이 없어 미안했다. 다행히 그 친구도 일하고 있었다. 공연도 보러 왔다. 첫 공연, 중간, 마지막 공연을 다 보러 왔다. 더 보러 오고 싶어 했는데 사실 일을 하고 있고 드라마 현장에 찾아오는 거랑 마찬가지라 딱 3등분해서 왔다"라고 말했다.
온주완은 '미녀 공심이'와 뮤지컬 '뉴시즈'를 병행하며 바쁜 활동을 벌였다.
그는 "조보아가 뮤지컬을 좋아하고 뮤지컬 선택한 것에 있어 영향을 미쳤다. 무대 위 온주완이라는 배우를 보고 싶어해 영향을 미친 게 사실이다. 연애를 하게 되면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일만 하게 되고 남자도 여자친구한테 멋있어 보일 일만 하게 되고 그건 다 공통점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온주완은 '미녀 공심이'에서 성격도 재력도 하나 빠질 것 없는 완벽남 석준수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