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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사진=삼화네트웍스, IHQ |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 제작 삼화ㅔ트웍스 IHQ)가 6회 연속 광고 완판으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25일 오후 KBS 관계자에 따르면 '함부로 애틋하게'가 6회 연속 광고 완판을 이뤘다.
'함부로 애틋하게'의 회당 광고 완판시 광고료는 약 3억 7500만원(광고 1편당 약 1340만원 총 28개)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요즘 광고계가 비수기인 상황에서도 '함부로 애틋하게'가 6회 연속 광고 완판을 이뤘다.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이 광고업계가 힘든 상황에서도 이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지난 6일 첫 방송 이후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다. 김우빈, 배수지가 주연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