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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EW페이스북 |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 출연 배우들이 500만 관객 돌파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25일 영화배급사 NEW는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배우들의 500만 돌파 인증샷을 게대했다. 해당 글에는 "무대 인사 중 들려온 반가운 소식! '부산행' 역대 최단 기간 500만 관객 돌파! 전국을 뒤덮은 '부산행'의 폭발적인 감염 속도! 함께하지 못한 마동석, 김의성 배우도 인증샷. 뜨거운 입소문 감사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공유, 정유미, 최우식, 김수안, 안소희 등 주연배우들은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 속 배우들은 좀비로 변신했다. 특히 최우식의 목덜미를 공격하는 공유의 좀비 연기가 인상적이다.
이날 무대인사에 함께하지 못한 마동석과 김의성도 단독 인증샷으로 감사를 전했다.
한편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20일 정식 개봉한 '부산행'은 개봉 5일째인 지난 24일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00만 관객 동원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