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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원더걸스부터 트와이스까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참여한 스페셜 음원 '앵콜'(앙코르, Encore)이 25일 베일을 벗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JYP네이션 스페셜 트랙 '앵콜'이 이날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앵콜'은 오는 8월 6일과 8월 7일 개최되는 JYP NATION 콘서트 'MIX & MATCH'에서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트랙.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아티스트들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박진영은 이번 노래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팝, R&B, 힙합 3가지 장르를 믹스하는 등 열의를 갖고 작업에 임했다.
이번 곡에 참여한 가수로는 원더걸스 유빈, 예은, 혜림, 미쓰에이 민, 2PM 닉쿤, 준호, 갓세븐 마크, 유겸, 잭슨, 트와이스 미나, 정연, 모모, 나연 등 총 13명이다.
이들은 사전에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한 'JYPnation 단체곡 개별파트 쟁탈전' 이벤트를 통해 뽑혔다.
이번 스페셜 트랙은 지난 2010년 '디스 크리스마스'(This Christmas) 이후 6년 만에 발표되는 곡으로, 본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