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슈퍼맨-원더우먼..'저스티스 리그' 이미지 첫선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6.07.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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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저스티스 리그 SNS


DC 슈퍼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영화 '저스티스 리그' 이미지가 첫 공개됐다.

24일 '저스티스 리그' 공식 SNS에서 배트맨(벤 애플렉)과 슈퍼맨(헨리 카빌), 원더우먼(갤 가돗),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플래시(에즈라 밀러), 사이보그(레이 피셔) 등이 함께 서 있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저스티스 리그는 마블 코믹스의 어벤져스처럼 DC 코믹스의 대표 슈퍼히어로들이 한 데 뭉쳐 악과 싸우는 그룹을 일컫는 말. DC는 지난 3월 개봉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의 시작'에 이어 '저스티스 리그'로 DC영화세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당초 '저스티스 리그'는 2017년 11월 파트 1을 개봉하고, 2019년 6월 파트2를 개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배트맨 대 슈퍼맨'이 혹평을 받자 2부작이 아닌 한 편으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으며, 벤 애플렉이 총괄PD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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