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우결' 김진경♥조타 설레는 첫날밤-조세호♥차오루 유쾌 일상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6.07.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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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영상 캡처


모델 김진경 매드타운 조타가 설레는 첫날밤을, 조세호 피에스타 차오루가 유쾌한 일상을 보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각양각색의 일상을 보내는 세 가상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경과 조타는 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한옥 구경을 마친 두 사람은 어색함을 견디지 못했다. 이어 방에서 나온 김진경과 조타는 저녁으로 바비큐를 먹었다. 조타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장작을 팼다. 김진경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완전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힘쓸 때 반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저녁을 먹던 중 갑작스레 김진경의 어머니와 전화 통화가 이뤄졌다. 김진경과 조타는 어머니와 통화를 통해 더욱 가까워졌다. 이후 다시 방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어색한 기류도 잠시 세안 후 함께 화장품을 바르며 어색함을 지웠다. 또 조타의 어머니와도 통화를 하며 하루를 마쳤다.

솔라는 에릭남과 은행에 갔다. 은행 업무를 어려워하는 에릭남을 도와주기 위해서였다. 두 사람은 공과금을 낸 뒤 부부 통장을 만들었다. 에릭남의 명의로 만들려고 했지만 에릭남이 신분증을 가지고 오지 않아 솔라의 명의로 만들게 됐다. 에릭남은 부부 통장 만들기에도 어려움을 느꼈지만 솔라는 단숨에 서류 작성을 완료했다.


이어 에릭남과 솔라는 집에 돌아와 신혼집을 꾸몄다. 다양한 택배가 도착한 가운데 박나래, 양세찬 등 스튜디오 패널들은 늘 젓가락만 사용해 음식을 먹는 두 사람을 위해 포크와 숟가락을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각고의 노력 끝에 '에릭솔라바'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차오루에게 토스트를 만들어주며 차오루 챙기기에 나섰다. 앞서 남창희, 피에스타 예지와 더블데이트에서의 미안함 때문이었다.

이어 차오루는 조세호의 머리를 염색해주기로 했다. 차오루는 조세호의 새치를 말끔히 염색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차오루는 조세호의 점의 뜻을 풀이해줘 조세호를 당황하게 했다. 조세호는 점을 빼기 위해 차오루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조세호는 점을 빼면서도 긴장을 감추지 않았고 차오루는 그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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