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기범, 효영 /사진=스타뉴스 |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과 파이브돌스 출신 효영 측이 열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김기범과 효영 측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연인 사이는 전혀 아니다"라고 설명하며 "웹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것이 전부"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기범과 효영이 웹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김기범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했다 지난 2009년 탈퇴, 배우로 전향했다. 김기범은 이후 영화,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효영은 전국춘향선발대회 진 출신으로 주목을 받은 이후 2010년 그룹 남녀공학 멤버로 합류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류효영은 이후 파이브돌스를 거쳐 배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