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참바다!..유해진, '삼시세끼' 막강 존재감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6.07.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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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유해진


배우 유해진이 tvN '삼시세끼' 첫 등장부터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삼시세끼' 고창 편 1회에서는 유해진이 영화 촬영 스케줄을 끝마치고 뒤늦게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은 촬영 이튿날 아침 일찍 고창에 도착해 자신의 깜짝 합류를 알리는 몰래카메라를 계획하며 마을 이장님으로 변장을 시도한다.

이후 제작진과 함께 몰래카메라의 내용을 짜던 유해진은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냈고 이장님으로 완벽 변신해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해진은 일명 '아재개그'를 선보였고, 자신의 합류 소식을 전하기 위한 몰래카메라를 계획해 의상부터 목소리톤, 자세까지 바꾸는 열의를 보였다.


또 차승원과 재회하게 된 순간부터 서로 말개그를 주고받으며 절정의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차승원과 찰떡궁합 '특급 케미'로 만재도에 이어 고창에서도 현지 주민처럼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유해진은 하반기에도 영화 스케줄이 꽉 차 있는 상태. 유해진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유해진이 스케줄을 조정, 앞으로 남은 '삼시세끼' 촬영에도 꼭 함께하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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