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V앱 캡처 |
걸그룹 소나무가 상큼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나무는 1일 오후 네이버 V앱 '소나무 넘나 좋은 것'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소속사 선배 걸그룹인 시크릿 송지은의 MC로 진행 된 이날 생중계에서 소나무는 자신들의 신곡을 소개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넘나 좋은 것'을 발표한 소나무는 자신들의 팬인 솔방울을 위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으로 인사하며 팬서비스를 했다.
무엇보다 이들은 더욱 예뻐진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쇼커트의 뉴썬 부터, 흑단발로 돌아온 하이디, 양갈래 땋은 의진까지 차별화 된 매력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 멤버들 모두 늘씬해진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또 소나무는 이날 직접 타이틀곡 '넘나 좋은 것'의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안무 시범을 보이고 직접 팬들 앞에서 노래하며 팬심 사냥에 나섰다.
선배 가수인 송지은은 소나무를 향해 "이번 앨범은 독하게 준비한 것 같다. 그래서 더 좋은 앨범이 나왔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소나무의 이번 음반에는 발랄하고 경쾌한 댄스 타이틀 곡 '넘나 좋은 것'을 포함해 '클로저'(CLOSER), '센스넘쳐', '비.에프'(B.F), '슈가 보이'(SUGAR BABY), '아이 두 러브 유'(I DO LOVE YOU) 등 총 6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