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쓰, '뮤뱅' 데뷔 무대..카리스마+섹시+칼군무 다 된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7.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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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면 캡처


언니쓰 멤버들이 'Shut up'으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카리스마에 섹시함까지 겸비한 무대로 환호를 받았다.

언니쓰는 1일 오후 방송 된 KBS2TV 음악순위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Shut Up'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언니쓰 멤버들은 첫 데뷔 무대이자 마지막 무대에서 열정을 불태우며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언니쓰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이 드러나는 블랙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와 칼군무를 선보였다.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카메라를 향해 손짓하는 이들의 모습은 걸그룹 그 자체였다. 20대부터 40대까지의 언니들은 나이를 잊은 듯한 열정적인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파트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칼군무까지 완벽하게 선보였다. 무대 위에 오른 멤버들은 예능 프로그램 속 모습과 달리 프로패셔널 했다.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섹시한 표정의 언니쓰는 관중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언니쓰는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 중인 민효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 걸그룹.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박진영이 직접 노래와 춤을 지도하며 프로듀싱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연, 소나무, 구구단, 멜로디데이, ASTRO, 브레이브걸스, 크나큰, 혜이니, 씨스타, 언니쓰, 베이빌론(feat.피오), 유키스, 다이아, EXID, CLC, 매드타운, 로미오, 에이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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