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귀신아' 옥택연♥김소현 "시청률5% 달성시 강남역에서 싸우겠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6.07.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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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봉진 기자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배우 옥택연과 김소현이 "시청률 5%를 넘을 경우, 강남역에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옥택연과 김소현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연출 박준화, 극본 이대일)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권율은 "시청률 5%가 넘으면 좋을 것 같다. 넘을 경우 공식 SNS를 통해 공약을 말씀드리겠다"며 기준을 제시했다.

이에 옥택연과 김소현은 "시청률 5%를 넘을 경우, 극 중 의상을 똑같이 입고 사람이 많은 강남역 앞에서 싸우겠다"고 공약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이 보이는 능력을 앲앨 돈을 벌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 분)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오는 7월 1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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