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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보이그룹 엑소(EXO)의 단독 콘서트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1회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1일 오전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22일 1회 공연을 추가, 총 6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로써 엑소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 –'(엑소 플래닛 #3 –디 엑소디움–)은 오는 22일~24일, 29일~31일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져, 엑소만의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열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엑소는 가수 단일 공연 사상 최초로 체조경기장 6회 공연 개최 기록을 수립, 작년 두 번째 콘서트 'EXO PLANET #2 – The EXO’luXion –'(엑소 플래닛 #2 –디 엑솔루션 –)으로 세운 5회 공연 기록을 경신해, 기록 제조기다운 행보를 다시 한 번 확인케 한다.
이번 추가 공연의 예매는 오는 5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더불어 이번 콘서트에는 위조 티켓 구매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정품 티켓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연계로서는 처음 도입, 스마트폰으로 티켓을 스캔하는 'EXO PLANET' 어플리케이션을 특별 제작하였으며, 오픈 시기 및 이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YES24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엑소는 정규 3집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Monster'(몬스터)로 지난 6월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음악 프로그램 8관왕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며 가요계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